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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화의 중국경제산책] 6%대 중속성장, 왜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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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는 세계 경제질서의 큰 변화를 불러왔다. 금융위기 이전의 세계경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소비국가와 중국을 대표하는 생산국가, 그리고 중동.브라질.러시아중심의 자원국으로 나눠져 달러중심의 글로벌 가치사슬을 형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광의적 G3구조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로 붕괴되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위기로 시작된 금융위기는 유럽재정위기로 이어졌고, 현재 그 종착역은 결국 중국까지 이르게 되었다.

중국경제는 1978년 개혁개방 이래 크게 두 번의 경제발전의 모멘텀을 맞이하게 된다. 첫 번째는 바로 1978년부터 1999년까지의 개혁개방에 의한 생산효율성 제고로 인한 경제발전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1989년 천안문 사태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레버리지 투자를 확대하였다. 결국 레버리지 투자로 인한 부실을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 그 이후 몇 년동안 이어지면서 경제는 조정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두번째는 2001년 중국이 WTO가입으로 글로벌 경제질서에 편입되어 수출주도형 경제발전단계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경제는 급속히 발전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4조위안의 부양책을 펼치게 되었고 그에 따른 막대한 레버리지 투자로 인한 부작용은 지금까지도 중국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중국정부는 3월 5일 전인대에서 2016년 성장 목표치를 6.5%~7%로 제시했다. 13.5계획(2016년~2020년) 5년간 평균 성장률 목표치도 6.5%로 정했다. 중국이 공식적으로 6%대의 중속성장 시대를 선언한 것이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이미 2015년 6.9%로 떨어졌다. 천안문사태 다음해인 1990년 3.8% 이후 25년이래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문제는 중국정부가 경제 하방압력이 확대되어도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펼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경기부양이 자칫 경제구조조정전환을 통한 산업업그레이드를 늦춰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성장둔화를 허용해야만 과잉생산문제를 해결하고 노동밀집형 저부가가치 산업을 대신 고기술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강한 경기부양책은 대중상품가격을 높이고 수입 수요를 증가시켜 중국경제의 구조전환 비용을 증가시킨다. 지금 중국은 수입에서만 매년 1조위안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이익은 구조조정과 업그레이드 비용을 낮춰주고 있다. 말하자면 경제에 대한 대대적인 부양책은 겉으로 보기에 성장률 등 거시경제 지표값들을 개선시키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은 다른 국가들에게 돌아가는 측면이 크다고 할수 있다.

전략적으로 볼때 대대적인 경제 부양책은 상대국에 이로운 결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반사다. 상대국가는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가 중국 경제 에너지가 다 소진되었다고 판단할 경우 경제 및 지역적 공격을 감행한다. 쉽게 말하면 현재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배경에는 중국이 과거와 같은 단기 경기부양 및 고성장 유지 정책을 포기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개혁 정책을 펴고 나섰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런 배경하에서 2016년 목표성장률을 6.5%~7%로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향후 5년간 6%대의 중속성장하에서 구조개혁과 성장방식의 구조전환을 통해 중국경제의 낡은 병폐를 해소하고 국제무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 뒤 중국은 경착륙 우려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제조강국 금융강국을 향해 발돋음할 전망이다.

현재 세계 각국은 통화를 비롯한 거시 정책에 있어 예외없이 자국내 경제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정보 IT업을 비롯해 ‘인터넷+’와 첨단 제조업, 금융서비스업의 발전으로 고도화된 제조업을 통해 미국경제의 재부활을 꿈꾸고 있다. 중국은 경제고도화를 위해 과거 수출중심 노동밀집형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제조업 중심의 내수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16년 실행할 핵심 업무과제 중 하나로 ‘좀비기업’ 퇴출과 구조조정을 꼽았다. 저부가 산업을 과감히 시장에서 퇴출한다는 의미다. ‘좀비기업’들이 누리던 자원은 다른 고부가가치 산업에 전용하고 신흥 고부가 산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된다. 중국은 보다 원활한 좀비기업 퇴출을 위해 2016년 국유기업의 개혁을 공급측 개혁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앞으로 중국경제는 구조조정이 가속화하면서 산업간 격차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과 석탄 기타 제조 등 많은 전통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업종전환과 청산 및 파산의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 바오강과 같은 철강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다.

반대로 화웨이처럼 고기술을 바탕으로 고속성장하는 기업들도 속출할 것이다. 화웨이는 연구개발과 투자와 국제시장 개척을 통해 2014년 이후 새로운 고고속 성장의 길에 들어섰다. 2014년 화웨이의 글로벌 매출수익은 2,88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0.6% 성장하였으며, 순이익은 279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2.7% 성장하였다.

2015년에는 전년기준 35.3% 성장하여 3,900억위안으로 매출을 달성하였다. 화웨이의 고속성장 배경에는 연구개발 투입과 스마트폰영역의 칩개발과 디바이스연구개발 투입에 있다. 2015년 판매된 휴대폰은 1억개가 넘으며 현재 휴대폰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에 성공할 경우 앞으로 업무성장공간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은 5G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단 5G개발이 가동되면 화웨이는 기술선진기업으로 변신해 통신디바이스와 설비까지 보유한 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위의 두 기업의 서로 다른 운명에서 우리는 중국경제의 현황을 이해할 수 있다. 현재로선 화웨이같은 기업은 소수이고 대부분 구조조정중인 기업들의 상황은 어려운 형편이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겪고 난 이후 각 분야 중국기업들은 선진기업들의 경험에 비춰볼 때 지금 예상치 못한 정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경제가 좋은 상황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30년을 중국경제의 큰 흐름의 주기로 볼 때 현재는 저점에 임박한게 사실이다. 일대일로 전략의 실시와 2016년과 2018년까지의 거시경제의 안정적인 연착륙은 2018년이후 중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단계가 될 것이다. 전방위 경제구조조정의 상황에서 6.5%~7%의 성장률은 여전히 큰 기회라고 볼수 있다.

2018년 이후 다시 오늘을 뒤돌아 볼 때 당시 기회를 보지 못하고 준비를 하지 않는 것에 큰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 그때에 가서 다가오는 새로운 기회들을 잡으려면 지금 그 접점을 찾아가야 한다. 2025년이라는 좀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는 역사의 큰 흐름을 탈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지금이 바로 기회이고, 지금 이 시점에서 혁신하고 투자하고 준비해나가야 한다. 그럴 경우 다음 30년 큰 흐름을 탈 수 있는 입장권을 쥐게 될 것이다.

 

 *프로필

 중국경제 금융전문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재무론 박사

(현) 중국증권행정연구원 원장

(현) 한국예탁원 객원 연구위원

(현) 금융투자협회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부회장

(현) 대통령직속 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전) 한국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연구위원

(전) 고려대학교 아시아기업지배구조연구소(AICG) 실장

(전)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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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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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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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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