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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만취해 경찰서까지 끌려간 이해인, 회사 내 입지 좁아지나

기사입력 : 2016년03월09일 18:40

최종수정 : 2016년03월09일 18:40

'마녀의 성' 악녀 이해인의 회사 내 입지가 좁아졌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이 만취 상태에서 경찰서까지 끌려갔다. 나문희는 이해인의 상태를 감안, 직위를 잠시 내려놓으라고 제안했다.

이해인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SBS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을 빼앗긴 사실이 분해 술을 들이켰다.

이날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합석을 요구하는 취객과 싸움이 붙었다. “꺼져”를 연발하던 이해인은 마시던 술을 취객 얼굴에 뿌렸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이해인은 마침 바에 도착한 최정원 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최정원은 온갖 호신술을 동원, 간단하게 취객을 제압했다. 하지만 바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고 결국 둘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손녀가 서지석을 잊지 못해 헤맨다고 판단한 나문희는 회사 직위를 낮춰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발끈한 이해인은 “아직 보여준 것도 없는데 왜 그러시냐”며 싫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마녀의 성’ 8일 방송에서 나문희에게 정체가 탄로난 김선경은 이해인과 손을 잡고 음모를 꾸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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