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팀에게는 팀별로 1000만원 이내 여행경비 지원
[뉴스핌=함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행 원정대인 ‘아이 엠어디스커버러(I AM A DISCOVERER)’ 원정대의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스커버리의 ‘I AM A DISCOVERER’ 원정대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이번 원정대는 디스커버리 시티(City), 컬쳐(Culture), 네이쳐(Nature)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4월 3일까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내 이벤트 게시판의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싱글 또는 함께 하고 싶은 인원끼리 팀을 구성해서 지원이 가능하며, 장소는 여름지역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및 PT 면접, 3차 최종면접을 거쳐 4월 27일 총 3팀의 원정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팀 별로 1000만원 이내의 여행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6월 내에 여행을 떠나게 된다.
최종 선발된 3팀은 제안한 여행 루트에 따라 여행지에서 발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팀 별 여행 후기는 개인 SNS 및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원정대는 개성 있는 테마 여행과 새로운 발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색다른 캠페인"이라며 "신선한 여행 테마와 디스커버러들이 보고자 하는 색다른 관점 속 도시와 문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