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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베트남에 산업단지 3곳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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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얀마 양곤 야웅니핀‧베트남 박장성‧꽝남성 산단 건설 논의중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0일 오후 3시2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얀마와 베트남에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미얀마에서는 중앙정부가 땅을 투자하고 LH가 개발해 우리 중소기업이 입주하는 방식이다. 올해 안에 투자제안서(investment proposal)를 제출해 사업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LH에 사업을 제안해 긍정적인 방향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LH는 미얀마 양곤 야웅니핀, 베트남 박장성, 베트남 꽝남성 3곳에 우리 기업이 입주할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미얀마 양곤 야웅니핀에는 2.38㎢(72만평) 규모 산단을 개발한다. 현재 주정부가 소유한 땅을 중앙정부로 이전한 다음 이를 중앙정부가 다시 투자하는 방식이다.

양곤은 미얀마 최대도시로 지난 2005년 11월까지 수도였다. 2006년 수도를 네피도로 옮겼지만 여전히 양곤은 미얀마 정치‧경제의 중심지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LH가 땅을 직접 매입해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미분양 리스크(위험성)를 고려해 그 나라 정부가 땅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LH는 현재 미얀마 정부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올해 안에 합의 의사록을 만들고 투자제안서를 제출해 확정받을 방침이다.

베트남에서는 박장성에 1.15㎢(35만평), 꽝남성에 1.75㎢(53만평) 규모의 산단을 짓는다. 베트남사업은 현지 민간사업자가 LH에 사업을 제안했다. 

LH는 아직 입주 확정협약을 맺은 곳은 없지만 베트남, 미얀마 진출에 관심이 큰 우리 중소기업들과도 활발히 접촉 중이다.

LH가 추진중인 사업은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코레일) 등 다른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과 협업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국토부가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해외건설 진출을 독려하고 나섰기 때문.

지난 3일 국토부는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LH, 도공, 수공, 코레일 기관장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금융사들과 ‘제1차 해외건설진흥 확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공공기관들이 도로+ITS, 철도+지역개발과 같이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패키지 진출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관간 협업 형태로 출발하진 않았지만 해외건설촉진 정부 방침에 따라 관련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만 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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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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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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