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제시와 현아가 출연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제시와 현아가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가요계 센언니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되는 냉장고의 주인은 바로 현아. 그의 냉장고에는 마트를 방불케하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은 물론 반전 요리 실력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살림하는 것 같은데"라고 칭찬했고, 제시가 "요리를 되게 좋아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아는 직접 자신의 냉장고를 정리했으며 그의 뒤태에 홍석천이 "섹시하잖아"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아의 미친 몸매를 탄생시킨 비결도 공개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현아는 요리 대결의 주제로 '10만 돌파 SNS 요리'와 '심장이 쫄깃해지는 젤리같은 요리'를 내놓았다.
첫 번째 요리는 SNS에 올리면 하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트렌드 요리로, 홍석천과 정호영이 맞붙는다. 두 번째 대결은 젤리를 주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최현석과 이연복이 맞붙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