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이연복 셰프에게 늦둥이 제안을 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이연복 셰프에게 늦둥이 제안을 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8분을 모셨다”면서 “이분들을 평균 나이는 43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내가 없으면 평균 나이가 더 낮아질텐데"라며 민망해했다.
이연복 셰프의 나이는 58세. MC 김성주는 "그래도 이연복 셰프님 체력을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이연복 셰프는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며 김성주의 말에 동의했다.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은 "늦둥이 한 번 보시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연복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걔가 크면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