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포미닛 현아의 섹시함이 통했나.
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전국 시청률은 4.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88%에 비해 0.36%P 상승한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현아는 최현석, 이연복 셰프의 ‘젤리’ 요리를 맛보고 그 맛을 "섹시하다"고 평가하며, '트러블 메이커' '미쳐' 등 자신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특유의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률이 3.45%, MBN '부부수업 파뿌리' 2.67%, TV조선 '엄마의 봄날' 1.62%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