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여의도금융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경제TV 등 증권전문방송에 출연중인 여의도금융센터 직원들이 강사진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4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과 17일, 23일, 24일 등 나흘간 릴레이형태로 이어진다. 증권전문방송 한국경제TV, 토마토TV, SBSCNBC, 머니투데이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수, 김성훈, 이수철, 김동섭 씨 등이 강사로 나와 종목 선별법 등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전략과 메리츠종금증권이 최근 출시한 메리츠코리아랩 상품에 대한 투자 안내도 이뤄질 계획이다. 메리츠 코리아랩은 존 리 대표가 이끄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자문서비스를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랩으로 메리츠종금증권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투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여의도금융센터(02-6098-6611)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