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나문희, 김선경에 은밀한 거래 제안 <사진=SBS '마녀의 성'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의 성’에서는 나문희가 은밀한 제안을 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 69회에서 최정원(오단별 역)의 부상이 회복된다.
이날 천 여사(나문희)는 밀래(김선경)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천 여사는 자회사 건을 해결해주는 대신, 단별의 사고가 희재(이해인)와 상관없는 일이라는 각서를 써오면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밀래는 천 여사의 거래를 받아들일지 고민에 빠진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 단별은 보조기를 달고 걸어도 될 정도로 다리가 회복됐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마녀의 성’은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