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한일전 완승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한일전의 완승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시청률은 2.2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2.522%보다 0.25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오세득이 일본팀과의 전반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진행된 후반전에서는 최현석과 정호영이 타코야키를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였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1대1의 상황에서 '닭을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이 연장전에 나섰다. 최현석은 긴장감과 압박감에도 요리에만 집중, 4대1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최현석은 연장전 승리 후 눈에 눈물이 고인 채 "이겼는데도 고개를 숙이게 되고 많이 배웠다"고 정중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