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 vs 레바논 월드컵 예선 중계로 '마녀의 성'이 결방한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한국 vs 레바논 러시아월드컵 예선 중계, 24일 '마녀의 성' '세상에 이런 일이' 결방
[뉴스핌=이현경 기자] 24일 '마녀의 성'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러시아월드컵 2차 지역 예선 한국 vs 레바논 중계로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50분부터 중계되는 2018FIFA러시아월드컵 2차 지역 예선 한국 vs 레바논 중계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결방한다. SBS8뉴스는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
24일 결방된 '마녀의 성' 70회는 25일 오후 7시20분 전파를 탄다. 지난회에서 문희재(이해인)를 쫓다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한 단별(최정원)의 이야기로 마무리된 가운데 70회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 vs 레바논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