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일본팀, 이연복·오세득 멘보샤 요리 '극찬' <사진=JTBC '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쿡가대표’에서 일본 셰프가 이연복·오세득의 요리를 극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오사카에서 진행된 한일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제는 3국의 느낌을 한 접시에 담는 것으로 한국팀에서는 이연복·오세득 셰프가 일본팀 모토가와·이와타와 맞붙었다.
이연복과 오세득은 중국의 튀김 요리 멘보샤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고, 일본 팀은 떡과 파래를 감싼 생선 요리를 준비했다.
이후 일본 요리를 맛 본 안정환은 “크루즈에 탄 것 같다”며 일본 팀의 요리를 극찬했다.
또 한국 팀의 요리를 맛 본 일본 셰프들은 “우리 식당 메뉴에 넣고 싶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전반전 결과, 판정단은 3대 2로 한국팀의 요리를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