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LIG넥스원은 25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LIG넥스원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권희원 LIG넥스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또한 정병철 전 LG전자 사장과 조현명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감사위원인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보수한도는 지난해에 이어 40억원으로 동결했다. 다만 이사수는 전년 5명(사외이사 3명 포함)에서 7명(사외이사 4명 포함)으로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