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의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과 이해인이 또다시 엇갈린 운명 앞에 놓인다.
25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70회에서는 오단별(최정원)이 환자복 차림으로 밖을 맴도는 희재(이해인)를 쫓아간다.
휠체어에 타고 있던 단별은 경적 소리에 소리만 지르고 있고 희재 역시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너무 놀라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단별만 바라본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은 단별이 사라진 지 1년이 지난 후 나타나지 않는 단별 때문에 괴로워한다. 상국(최일화)은 사라진 단별을 찾으려 지인에게 도움을 구한다.
'마녀의 성' 70회는 25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