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이 최정원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최정원과 이해인이 재회했다.
25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70회에서는 사라진 오단별(최정원)과 다시 만나는 문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 년 만에 회사에 복귀한 희재는 신강현(서지석)을 대신해 인수하고자 하는 치킨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희재는 치킨집에 들어서자마자 누군가와 부딪혔다. 단별이었다.
단별은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희재는 “눈을 대체 어디다 두고 다니는 거에요?”라며 버럭 했다.
그러나 이내 단별의 얼굴을 확인한 희재는 “오단별”이라고 소리쳤고 기억을 잃은 단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희재를 쳐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