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JYP 전소미가 1위에 올랐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 101’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2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결정된 세 번째 순위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순위발표식 결과 최상위권 열 한명에 처음 이름을 올린 11등은 44873표를 받은 판타지오 김도연이었다. 이어 10등은 45985표를 받은 스타쉽 유연정, 9등은 48110표를 받은 플레디스 임나영, 8등은 49379표를 받은 스타제국 한혜리가 차지했다.
7등은 53225표를 가져간 DSP 윤채경, 6등은 54538표를 가져간 뮤직웍스 김소희, 5등은 89323표를 가져간 M&H 김청하, 4등은 94189표를 가져간 레드라인 김소혜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3등은 128004표를 획득한 판타지오 최유정, 2등은 131612표를 가져간 젤리피쉬 김세정, 1등은 38783표를 가져간 전소미가 차지했다.
'프로듀스 101' TOP 11명단이 공개됐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
한편 16등은 청춘뮤직 강시라, 15등은 젤리피쉬 김나영, 14등은 SS 이해인, 13등은 MBK 기희현, 12등은 MBK 정채연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