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중식대가 이연복이 눈밑지방 제거수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중식대가 이연복이 눈밑에 칼을 댄 사실을 털어놨다.
이연복은 28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작에 앞서 눈밑지방 제거수술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은 김성주의 눈 처짐 고민을 듣던 중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다 성형수술 의혹을 샀다.
이에 최현석은 "선배님 눈밑지방수술하셨나보다. 사슴 눈이 됐다"고 거들었다. 궁지에 몰린 이연복은 "눈밑지방 수술은 15년 전에 이미 받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연복은 "돌팔이한테 받아서 부작용이 있었다"며 "눈 아래에 눈썹이 안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근 현역시절을 마감하고 은퇴한 이천수와 소문난 축구광 김흥국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