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김선경이 이해인에게 전화를 했다. <사진='마녀의 성' 캡처> |
'마녀의 성' 김선경, 이해인에 복수의 칼 빼나…"나쁜 기지배! 나는 다 잃었는데"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김선경이 이해인에게 전화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71회에서 서밀래(김선경)은 희재(이해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이날 희재는 서밀래의 전화에 “무슨 일이냐?”며 경계했고, 서밀래는 “귀국했다는 소식 들었다. 한 번 보자. 용건은 만나서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희재는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고, 서밀래는 “나쁜 기지배! 나는 다 잃었는데”라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