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의 시청률이 2.09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2.270%보다 0.175%P 하락한 수치. 지난주와 함께 2주 연속 하락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형진 셰프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사천요리의 성지 중국 청두를 찾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면을 이용한 새로운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과 최형진이 팀을 이뤄 3대2로 중국팀에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득이 팀을 이뤄 참죽나무 새순을 이용한 딤섬 요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아쉽게 중국 팀에게 패배해 총 결과 1대1로 연장전을 준비해야 했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