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이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한 취지로 개설됐다. 롯데건설은 2개 파트너사를 선정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경영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재무분야의 기본 컨설팅 외 인사·노무, 생산·품질관리, 법률·특허, 마케팅·브랜드 등 총 11가지 세부영역으로 구분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파트너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