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한중전은 웃으며 끝날 수 있을까.

6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사천요리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연장전과 새로운 상대 5성 호텔 셰프팀과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1대1 전적을 기록한 정통 사천요리 레스토랑과의 연장전에는 이연복과 푸하이용이 맞붙는다. 대결 주제는 '두부'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두부의 변신이 공개된다.

특히 요리 평가 이후 김성주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며 스코어가 5대0으로 만장일치 됐음을 밝혀,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둬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두 번째 대결은 5성 호텔의 셰프들과 맞붙는다. 해외파 총괄 셰프부터 언론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 중식 대가, 국제대회 디저트 챔피언을 휩쓴 셰프까지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공개된 예고에서 대결 사상 최초로 이연복이 "타임"을 외치며 경기 중단을 하게 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