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이연복이 중국팀에 완승을 거둔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시청률이 2.13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95%보다 0.04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이 중국팀 푸하이용과 '두부'를 주제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연복은 5대0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둬 첫 번째 레스토랑에서 한국팀이 우승했다.
이어 5성 호텔 셰프팀과 한국팀이 맞붙은 가운데 첫 번째 대결에 이연복과 오세득이 출전, 원하던 소스를 완성하지 못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4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3.434%,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01%, TV조선 '강적들' 2.48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