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월화드라마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급포옹…성유리 "어디서 개수작질이야?"
[뉴스핌=양진영 기자] 월화드라마 '몬스터' 5회에서 강지환이 성유리를 끌어안고는 "나야 저 자식이야?"라고 묻는다.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절벽에서 만난 기탄(강지환),수연(성유리),건우(박기웅),성애(수현)는 오승덕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기탄은 도광우(진태현)의 눈에 들게 되고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사장님"이라고 충성을 맹세한다.
기탄은 수연을 끌어안고는 "선택해, 나야 저 자식이야"라고 말하지만 수연은 "왜 이래? 미쳤어? 어디서 개수작질이야?"라면서 그를 밀어낸다.
한편 일재(정보석)는 자기 마음대로 연수생 최종 평가 방법을 바꾼 태광(정웅인)을 거슬려한다. 옥채령(이엘)은 "변일재 제대로 열 받겠는데"라면서 웃는다.
기탄은 "이미 호랑이 굴에 들어왔어. 호랑이를 죽이든 내가 죽든 끝을 봐야지"라면서 맘을 굳게 먹는다.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