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약 한 달간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외출이 잦은 봄을 맞아 안전 운전의 시작이 타이어 정기 점검 및 교체라는 것을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프리미엄 타이어 중 하이엔드급에 속하는 승용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스포트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인 ▲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에게 고급 바람막이 자켓을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매장에서 지급받은 사은품 응모 쿠폰을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주소지로 사은품을 배송 받게 된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안전운전의 첫 걸음은 타이어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나들이를 떠날 땐 반드시 타이어 체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