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3.73%(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238%보다 0.49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상민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홍석천과 김풍이 18개월만에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의 '사와디캡 누들'이 김풍의 '두부딥두부딥'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두 번재 대결은 샘킴과 이연복이 맞붙었다. 샘킴은 연어와 생면을 사용한 '연어를 찾아 사바'를, 이연복은 게살 튀김을 곁들인 '샤부의 샐러드'를 선보였다. 이상민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한 후 이연복의 요리를 선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은 MBN '부부수업 파뿌리' 3.063%,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384%, TV조선 '엄마의 봄날' 1.564%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