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정보석, 강지환 회유하나…조보아 맡은 강지환, 이엘 정색 "그 또라이 담당이야?"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8회에서 조보아의 첫 등장이 예고됐고 이엘이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일재(정보석)는 기회를 준다면 자신에게 올 생각이 있는지 기탄(강지환)에게 묻는다.
도건우(박기웅)는 회장인 아버지에게 "내 핏줄로 태어났어도 내 아들이 될 수 없는 게 그놈의 운명이야"라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분노한다.
태광(정웅인)은 일재에게 자신이 더이상 팀장이 아닌 실장임을 강조한다. 한편 기탄은 신영(조보아)을 데리러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다.
이 소식을 들은 옥채령(이엘)은 "도신영? 탄이 그 또라이 담당이야?"라면서 깜짝 놀란다. 그는 "천방지축에 안하무인에 유아독존"이라고 걱정했고 도광우(진태현)는 "똥 밟았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기탄에게 조언했다.
'몬스터' 8회는 19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