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 포럼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이병태 KAIST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발표를 통해 "공유경제를 이용하면 자산이나 고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고 강조하며 "사물인터넷(IoT)이나 위치 기반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거래가 늘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이병태 KAIST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경제 재점화 가능성과 과제' ▲박수용 서강대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장)가 '2년 앞선 대한민국 만들기, 핀테크산업부터' ▲ 심현철 KAIST 교수가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이 융합하는 미래'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