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오픈 매장 단독 할인
[뉴스핌=함지현 기자]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이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유니클로> |
유니클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3일 동안은 오피스룩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매장 단독 할인도 선보인다.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와이어리스 브라’는 정상가에서 약 30% 할인된 1만9900원에, ‘앵클팬츠’와 ‘스트레치 크롭팬츠’는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드라이 셔츠 카라 폴로 셔츠’가 약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 1만9900원에,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는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 및 여성용 ‘수피마 코튼(SUPIMA COTTON) 반팔T’는 7900원, 남여 프리미엄 리넨 셔츠도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트렌디한 ‘조거팬츠’, ‘드라이 스트레치 풀짚 파카’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에서만 특별가에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매일 유니클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은 사무실 빌딩이 밀집한 광화문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SPA 브랜드 매장이다. 유니클로는 바쁜 직장인들이 쇼핑하기 편하도록 1층에 비즈니스 복장으로 착용 가능한 상품을 비치하는 등 일대의 특성에 맞춰 매장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 당일 매장 앞에는 약 100여 명의 고객이 오픈 30분 전인 5시 30분부터 대기줄을 형성했다. 중식 요리의 대가이자 ‘에어리즘(AIRism)’ 상품의 모델인 이연복 셰프가 직접 300명의 고객에게 따뜻한 죽을 전달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