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미지 전시부스 마련
[뉴스핌 = 전민준 기자] 롯데케미칼이 '차이나플라스 2016' 참가해 아시아 최정상 화학기술을 선보인다.
25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33개국 약 3000개의 업체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롯데케미칼의 전시부스는 전체적으로 기차의 한 량(輛)을 보는 듯한 사각형 박스 형태로 구성했다. 친환경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녹색’과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영철학을 드러내는 '흰색'을 조화롭게 사용해 롯데케미칼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부스 조감도<사진=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은 전시부스를 총 9개 구역(Zone)으로 나눠 경량화 소재, 생분해성 제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포함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제품 등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롯데케미칼이 신규로 진출할 예정인 특수고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정감 속에서 역동적인 롯데케미칼의 이미지를 드러내면서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케미칼의 지향점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