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3당 구도를 분석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3당을 분석한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이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3당 구도에 대해 살펴본다.
20대 총선의 최대 승리자는 바로 '국민의당' 예상을 뛰어넘고 더 많은 의석 수를 차지 했기 때문이다. 또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러나 안철수 대표의 표정은 어두웠다. 개표 당시 안철수의 표정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송영선은 "실망한 표정이 아니다"고 지적했고, 이봉규는 "겉과 속이 다른 표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구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새누리당이 안철수를 영입하려한다는 설과 함께 안철수를 둘러싸고 대립구도가 이뤄지고 있다.
또 새누리당의 강력한 대권후보로 꼽히는 반기문의 행보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최근 대통령과 잦은 밀담이 포착되면서 "(대권에) 나오고 싶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