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온라인 지원..캠퍼스 리쿠르팅 설명회 및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채용 상담 기회 제공
[뉴스핌=이수경 기자] 벅스는 신입사원 공채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사명 변경 이후 음악 사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벅스는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기틀을 마련할 젊은 인재들을 발굴한다는 설명이다.
채용 분야는 벅스 서비스의 ▲웹 및 모바일 개발, ▲사업기획 및 마케팅과 ▲콘텐츠기획 부문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2016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5일까지 벅스 채용 페이지(http://recruit.nhnent.com/ent/recruitings/20000279)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전형, Pre-test (또는 과제물 제출), 2차에 걸친 면접까지의 전형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양주일 벅스 대표는 "벅스는 인터넷 시대부터 모바일, IoT까지 음악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해 온 음악 사업자로서 공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음악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들을 발굴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이 있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니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벅스는 캠퍼스 리쿠르팅 설명회와 취업박람회를 통해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과 10일에는 숭실대, 광운대, 한양대에 마련된 채용 상담 데스크에서, 11일과 12일에는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를 통해 벅스 신입사원 공채 1기 모집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벅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