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홍석천, 이연복의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첫 20승 배지는 누가 달게 될까.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현재 19승을 달성 중인 최현석, 이연복, 홍석천 중 첫 20승 고지를 밟게 될 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드디어 오늘"이라며 "최현석, 홍석천, 이연복 셰프가 현재 스타 배지 19개를 달고 있고 20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주가 20승을 차지한 셰프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자 미카엘은 "혹시 현금"이냐고 관심을 보였다.
최현석은 "저는 그 안에 요리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허세를 떨었고, 이에 김풍이 "아직도 요리책이 필요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선물은 커다란 스타 배지로 김성주는 "세상 어디에도 팔지 않는 맞춤 제작 배지"라고 설명해 모든 셰프들이 가지고 싶게 만들었다.
이에 과연 최현석, 홍석천, 이연복 중 누가 먼저 20승을 차지하며 스타 배지를 가질 수 있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