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홍석천이 이제훈, 김성균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연복, 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홍석천이 이제훈, 김성균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20승 고지를 제일 먼저 선물한 이제훈 감사합니다. 선비이면서도 훈남 영혼이 정말 깨끗한 이제훈♡"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연복과 이제훈이 브이(V) 포즈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재료가 많든 적든 모두들 불평불만 없이 대단한 요리들을 만들어내는 당신들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내가 더욱 빛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홍석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부해 #이제훈 #김성균 #탐정홍길동 착하고 멋지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하고 연기 잘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도대체 니들 둘의 매력의 끝은 어디니. 어제 방송 덕분에 재밌었다 영화 흥해랏"이라며 이제훈,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세트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제훈과 김성균, 홍석천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깨동무와 브이 포즈 등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제훈의 냉장고 속 요리 재료로 대결을 펼쳤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