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위한 협력방안 논의
[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IBK투자증권, 유안타 증권 등 중기특화 증권사 6곳의 대표이사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서종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사진=한국거래소> |
이번 간담회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주식유통, 인수합병(M&A) 및 코넥스시장 활성화 등 모험자본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거래소측 관계자는 "간담회서 논의된 내용을 창업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반영하고 중기특화 증권사와 함꼐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손쉽게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