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인병·상해 보장보험 등 7종 리뉴얼 출시
[뉴스핌=이지현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이 '나(me)'를 위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17일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제로(ZERO)'를 고객의 관점에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포미(For-me)족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7종의 '현대라이프 ZERO'상품을 선보인 것.
출시된 상품은 불필요한 보장은 덜고 암과 성인병, 상해 등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치과 치료를 포함한 시각·청각·후각 등 얼굴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도 새로 출시했다.
현대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군더더기 특약이 없고,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다.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 차감 없이 월 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10%할인은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만기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와 함께 고객의 보험 혜택에 기반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나', '가족', '노후'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17일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제로(ZERO)'를 고객의 관점에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라이프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