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사진=JTBC '마녀보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에게 첫 눈에 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 2회에서는 윤시윤(허준 역)과 김새론(연희 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허옥(조달환)은 “사람이 들어가기만 하면 죽어서 나온다는 흑림에 들어가봐”라고 말했다. 이어 그를 입증할 증거로 연을 찾아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동래(최성원)은 허옥의 제안을 받아들인 허준을 만류했지만, 허준은 연을 찾기 위해 산 속까지 들어갔다 호랑이와 마주쳤다.
이 과정에서 동래와 헤어진 허준은 흑림의 외딴집에 홀로 사는 연희와 만났다.
허준을 침입자로 오해한 연희는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다 허준과 포옹했다. 연희는 “너 참 건장한 사내구나?”라고 말하며 허준의 몸을 더듬었다.
하지만 허준은 연희에게 첫 눈에 반한 상태로,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