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도전' 별이 부른 달콤한 '밪꽃엔딩', 정용화 화음 넣자 하하 '정색+발끈' <사진=MBC 무한도전> |
'무한도전' 하하-별, 실제 부부의 공감과 감동의 축하무대 "결혼은 일평생의 대화"…중간평가 1위
[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하하와 별이 실제 부부로서 공감과 감동이 가득한 축가 무대를 꾸몄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웨딩싱어즈' 무대를 꾸몄고, 하하와 별은 부부 케미를 발사하며 수많은 예비 부부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하하의 서투른 듯 하지만 허스키한 목소리와 별의 달콤한 목소리, 현실 부부의 달콤한 조언은 판정단에게 가서 닿았고, 결국 이적과 김희애가 합류한 유재석 팀의 점수를 넘었다.
많은 이들은 진짜 부부의 사랑의 하모니에 175점이라는 최고 기록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별 씨의 솔로에서"라면서 별의 내조를 언급해 하하에게 굴욕을 줬다.
하하와 별의 무대 뒤에는 하하의 부모님의 실제 결혼 사진이 등장하며 의미를 더했다. 별은 "결혼은 일평생의 대화라고 한다. 두 분이 손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대화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