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옥중화'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8회에서 옥녀(진세연)가 죽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옥녀는 태수(전광렬)의 죽음을 목격한다. 이를 안 강선호(임호)가 윤원형(정준호)에게 밝히고, 원형은 "뒤탈없이 깨끗이 정리해. 죽여"라고 지시한다. 결국 옥녀는 옥에 갖히고 만다.
태원(고수)은 술에 취한 채 소정(윤주희) 앞에서 쓰러지고, 결국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다. 정신을 차린 태원으 "내가 혹시 실수라도 한 거냐"고 묻는다. 소정은 "큰 실수 했다"며 "옥녀가 누구냐"고 묻는다.
태원은 옥녀를 만나 "용서할 수 없었어"라고 말한다. 옥녀는 "죽이려고 했다.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인다. 태원은 옥녀에게 "미치도록 궁금했어. 너 정체가 뭐야"라고 캐묻는다.
한편, MBC '옥중화' 8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