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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6월 중국 우시 태양광 페이스트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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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박람회 2016'서 태양광 페이스트 신제품 공개

[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SDI(대표이사 사장 조남성)가 태양광 핵심 소재인 '태양전지 페이스트(PV Paste)'중국 우시 공장 생산라인을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삼성SDI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에 위치한 태양광 페이스트 공장 생산라인을 6월부터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I 우시 공장은 지난해 9월 편광필름 생산라인과 페이스트 생산라인을 함께 착공했다. 이 중 페이스트 라인이 최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월 40톤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향후 월 100톤까지 확대한는 계획이다.

전세계 태양광 모듈 업체가 70% 이상 몰려 있는 중국 현지에서 고객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중국 영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삼성SDI는 또 중국 우시공장을 거점으로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동남아시아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SDI는 이날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에서 열린 국제 태양광 박람회(SNEC PV Power Expo 2016)에 참가해 태양광 페이스트 신제품 '8800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SDI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태양광 박람회 2016'에 참가해 태양광 핵심 소재 'PV Paste'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삼성SDI>

이날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태양광 박람회는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기술, 재료 등 관련 산업의 신제품, 신기술을 선보이는 태양전지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큐셀, 트리나솔라 (TrinaSolar), 잉리솔라(YingliSolar) 등 세계 주요 메이저 태양광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삼성SDI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8800시리즈는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전환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현재 개발된 태양전지의 전환효율이 18~20%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전환효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송창룡 삼성SDI 전자재료사업부장 부사장은 "우시 공장 가동과 고효율 태양전지에 적용되는 신제품 출시로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2010년부터 태양전지용 페이스트 사업에 진출해 사업 6년 만인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SDI는 올해 중국 생산 거점과 신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1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뉴 에너지 파이낸스(New Energy Finance)는 세계 태양광 시장이 지난해 56GW에서 오는 2020년 85GW로 연평균 9%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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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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