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태국으로 떠난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가 태국으로 떠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세계 4대 요리 국가 태국을 찾아 대결을 펼친다.
지난 두바이 전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던 셰프들은 이번 태국 대결을 앞도 각오를 다진다.
오세득은 "와신상담하고 왔다"고 말했고, 최현석 역시 "저희가 피땀을 흘릴 지언정"이라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김성주는 유현수에게 "삭발할 각오를 하고 왔냐"고 물었고, 유현수는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셰프들의 정신적 지주 이연복이 돌아와 태국 편에 합류한다. 강호동은 "결국 슈퍼스타는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이연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첫 번째 대결 상대자는 5성 호텔 셰프 드림팀. 각종 매체를 통해 태국의 '최고'로 손꼽히며 타이, 이탈리안, 일식, 스테이크 등 4개 장르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안다는 스타 셰프를 포함해 20년 이상 호흡을 맞춘 최강 팀워크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전했다.
전반전 대결에는 이연복과 오세득이 나선다. 두 사람이 함께하면 승률 100%. 이에 태국에서 첫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