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팬클럽 '보석상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지석과 팬클럽의 훈훈한 교류가 관심을 모은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시간 내주셔서 또 오해영 기가 막힌 서포트 해주신 우리 보석상자!! 사랑합니다~ 양쪽 어깨에 햄버거 열두개 올라갔어요! 힘내서 으쌰으쌰 촬영할게요~"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석이 팬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찍은 모습과 팬클럽이 김지석을 위해 선물한 전복삼계탕과 뷔페, 커피차 등이 담겼다.
김지석의 본명은 김보석으로, 이에 팬클럽 이름이 '보석상자'다. 현재 김지석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변호사 이진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김지석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팬들과 자주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김지석은 "팬들의 판타지,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한다"며 가끔 전화도 한다고 말해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