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이해인이 보낸 의문의 남자에 습격을 당한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이해인이 보낸 의문의 남자에 습격을 당한다.
27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113회에서는 희재(이해인)가 강현(서지석)으로부터 천금옥(나문희)의 휴대폰을 뺏어오기 위해 사람을 쓴다.
강현은 밀래(김선경)가 천금옥 납치사건과 공준영(김정훈) 사건에 가담한 증거가 담긴 영상을 숨기기 위해 밀래에게 천금옥의 휴대폰을 전하러 간다.
이해인이 보낸 남자는 강현이 갖고 있는 천금옥의 휴대폰을 뺏기 위해 일부러 밀래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강현을 발견한 이 남자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강현은 "돈이 필요하면 주겠다"며 남자를 강도라고 생각한다.
강현과 의문의 남자는 몸싸움까지 하게 되고 그러다 강현은 천금옥의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다시 옷 속으로 넣고 일어서려는데 의문의 남자는 각목으로 강현의 머리를 쳐 쓰러지게 만든다.
'마녀의 성' 113회는 27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