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김선경이 이해인에게 분노한다. <사진=SBS '마녀의 성'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이 서지석의 병원으로 향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 114회에서는 김선경(서밀래 역)이 위기에 몰린다.
이날 단별(최정원)은 밀래에게 동영상이 든 핸드폰을 내밀고 추궁한다.
하지만 억울함을 호소하던 밀래는 단별에게 “동영상을 없애자”고 말한다.
반면 희재(이해인)는 경찰서에서 풀려나오고, 유성(정욱)과 함께 강현(서지석)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이때 밀래는 희재를 발견한다.
밀래는 자신의 아들 병실에 찾아온 희재를 보고 분노를 참지 결국 그의 뺨을 내려친다.
한편 ‘마녀의 성’은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