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외에 오렌지, 레드, 초콜릿 등으로 색상 다양화
[뉴스핌=심지혜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UHD 론칭 1주년을 맞아 단조롭던 기존의 셋톱박스 색상을 다양화 했다고 1일 밝혔다.
셋톱박스 색상은 대부분이 블랙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인테리어 환경이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색으로 출시한 것이다.
색깔있는 셋톱박스는 UHD 상품 신규가입 시 이용 가능하며 기본 블랙(Black) 색상 외 오렌지(Pumpkin Orange), 레드(Pure Red), 초콜릿(Chocolate Red) 등 총 4가지 중 고르면 된다.
색상선택은 상품 접수 시 상담원에게 요청하거나 설치기사가 방문했을 때 고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셋톱박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받아 적절히 변환하여 텔레비전으로 그 내용을 표시해 주는 멀티미디어 기기다. 위성방송 등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장비로 셋톱박스를 통해 영상, 음향, 데이터 등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단조롭던 기존 셋톱박스 색상을 다양화 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