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17회에서 단별(최정원)은 강현(서지석)을 찾아헤맨다.<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서지석을 그리워한다.
3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17회에서 단별(최정원)은 강현(서지석)을 찾아헤맨다.
단별은 바와 길거리를 바쁘게 돌아다니다 횡단보도 앞에 앉아있는 강현을 발견한다. 술에 취한 강현은 차가 오는 줄 모르고 길을 건너려고 한다. 멀리서 이를 본 단별은 너무 놀라 그 자리에 멈춘다.
앞서 단별은 강현이 헤어지자는 말에 속상해한다. 그러던 중 희재(이해인)가 강현이 사표를 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홀로 술집에 앉아있는 것을 봤는데 불안해 보이더라고 한다.
이에 단별은 걱정된 마음에 한달음에 강현을 찾아 나선 것. 강현과 단별의 재회가 가능할 지는 3일 오후 7시20분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