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태국 원정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 쿡가대표'에서 태국 원정 마지막 대결과 새로운 격전지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태국 최고의 왕실 요리 레스토랑과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승부에는 이연복이 출전한다. 이연복과 맞붙을 상대자는 요리경력 36년이자 총괄 셰프 솜밧이다.
두 사람은 공통재료로 승부를 펼친다. 그러나 동일한 재료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요리를 완성, 이목을 지붖ㅇ시켰다. 특히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가 튀김을 한다는건 무조건 이기겠다는 것"이라며 "50억 인구 중 49억9999만 이상이 좋아할 요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쿡가대표' 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자 미식가들이 뽑은 최고의 미식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일곱 번째 원정 경기를 펼친다.
첫 번째 대결 상대는 133년의 긴 전통을 가진 와이너리, 미국 TOP 100 레스토랑 순위에서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특급 레스토랑의 셰프들이다. 총괄 셰프 마이크, 그의 오른팔이자 창의적 아이디어 제조기 마크, 미국 동서부 요리를 섭렵한 조슈아, 농구선수 출신의 반전 실력 마리카가 그 주인공이다.
전반전에는 오세득과 유현수가 출전한다. 두 사람은 지난 태국 원정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미국에서도 역대급 콜라보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1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