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4번째...경제성장 의지
[뉴스핌=이고은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6.75%에서 연 6.50%로 25bp 인하했다. 올해에만 4번째 금리 인하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금리인하는 경제 성장을 끌어올리겠다는 당국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앞서 블룸버그가 실시한 전망조사에서는 29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11명만이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인도네시아의 5월 인플레이션율은 최근 6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자료=블룸버그> |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