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 조세호, 이연복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호박씨'에 조세호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는 대세 개그맨 조세호와 대세 셰프 이연복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랫동안 기다려 드디어 대세가 된 조세호는 '뜨고 나니 변했다'는 시선에 대해 "사람이 변할 수밖에 없다"며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인기도 곧 지나간다"고 예언해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중화 요리의 대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연복은 최근 홈쇼핑은 물론 광고까지 접수하며 확실한 대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연복은 "광고는 짭짤하니까 하는 거다"고 솔직한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에 대한 '2주 안에 80억 원 매출은 거뜬하다' '금싸라기 땅에 빌딩만 두 채 보유하고 있다' 등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숨겨졌던 과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알려져 무슨 사연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