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감동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감동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남궁민의 팬들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일산 탄현 세트 촬영장에 커피차와 츄러스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밤낮없이 ‘미녀공심이’ 촬영에 매진하며 고생하는 남궁민을 비롯해 200여 명의 출연진과 스태프 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밤늦게 까지 고생하시는 미녀공심이 스태프들을 위해 안단태가 준비했습니다”라는 훈훈한 문구가 적힌 간식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남궁민은 “팬 여러분들의 보내주신 깜짝 선물 커피와 간식 덕분에 힘이 납니다. 더욱더 좋은 연기를 통해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9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