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를 향한 이연복의 훈훈한 마음이 화제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트와이스 쯔위를 향한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지난달 28일 한 SNS에 댓글로 "쯔위 나 이연복셰프야 맛난거 먹고 싶을 때 엄마 생각날 때 항상 놀러와 맛있는거 해줄게 입맛에 맞는거 많아 꼭 놀러와~♡"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해당 SNS는 쯔위의 것이 아닌, 쯔위의 팬이 운영하는 SNS였다. 이연복의 메시지를 알아본 쯔위의 팬들이 댓글로 "여기는 쯔팬분이 운영하는 계정이에요~ 정말 멋지십니다!" "쯔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등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연복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던 쯔위 옆에서 위로했던 정연 정말 고마워요. 맛있는거 고향생각 나면 언제든지 오세요. 맛난거 해줄게 #쯔위 #정연"이라며 트와이스 쯔외, 정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 쯔위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이 완성한 중국 요리에 "엄마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